거제 구조라에 위치한 외도널서리
개인소유인 외도 사장님의 따님?이 하는 카페라고 들었는데
카더라~통신이라서 잘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알고있는 곳이다

외도널서리
요기는 입장이 한군데 뿐
입장하는 라인에 1인1주문 팻말이 세워져있다
하나씩 먹자!

외도 널서리
바로 메인건물 입구가 나오는데
여기도 바로 주문하는곳과 연결이 되어있고
주문하는곳을 통과하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게 되어있다
무조건 1인1주문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외도널서리
너무 넓은 정원이라서 메인 카페건물외에 구석에 요런 건물도 또 있었다

외도널서리
알림 간판도 요기조기 세워져 있는 편

외도널서리
입구부터 이런 식물들이 반겨준다


외도널서리
맛 볼 수 있는 조각케익들이 진열되어있어서 마구 골라봤다

외도널서리
하지만 저건....가짜였고
실제로 남은건 요 레몬타르트 하나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구매했다

외도널서리 메뉴
1인 1주문을 해야겠죵
와우..눈으로도 맛나는 음료들
이 외에도 메인메뉴판에 다른 음료가 많아요




외도널서리
우리는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마시기로 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분위기 너무 좋아

외도널서리
드뎌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레몬타르트
캬.....정말 장난아닌 ...저 커피
우리가 주문한건
널서리커피
아메리카노
생과일요거트
레몬타르트
네 가지 인데 널서리커피가 정말 장난아니었다
일반 커피크림을 우유로 만든다고하면 이 커피는 연유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크림이 아주아주 풍미가 가득하고 부드러웠다
다시가도 나는 널서리커피!!!!



외도널서리
입으로도 먹고 눈으로도 먹는 음식과 음료










외도널서리
저물어가는 석양에 한컷
조명이 예쁜 내부도 한컷
머땀시 1인1메뉴인지 알 수 있을거같은 내.외부 인테리어 장식들



외도널서리
외부에 또 다른공간엔 화이트 하우스도 있었다
작은 화이트온실공간이었는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코로나때문에 줄어든 손님때문인지
내부 세팅만 되어있고 문은 닫혀있었다








외도널서리
낮에도 예쁘지만 해질녘도 너무 이쁜 외도널서리 카페

외도널서리
이젠 안녕 빠이빠이
또 놀러올께요
비싸게 사 먹었지만
돈 안아까웠던 곳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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