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좋아하지만 앵간한 낚시터는 사람들이 너무많죠
사람은 적지만 고기손맛은 볼수있는 그런곳을 찾았어요
거제면에 있는 오수항
요기는 부표? 같은 것이 바다끝에 떠 있어요
수심이 많이 깊진않지만 그래도 고기손만은 꽤 볼 수 있는곳이애요

어때요? 꽤 많은 손맛이죠?
많이 잡긴했지만 큰 고기는 없어요
큰 숭어가 막 놀리듯이 뛰어다니긴한데
내 낚시대에는 안 걸리더군요
😂

이렇게 배까지 보이면서 낚시했어요ㅋㅋ
빨간 부분은 땅이 아닌 바다에 뜬 부표?랍니다

우리집 백군이도 같이 갔어요
백군이 아부지랑은 같이 낚시하고 아무도 없어서 백군이는 자유를 누렸죠

신나셨네요 저렇게까지 몸을 틀며서 낚시를 했네요
요기는 간단한 간식갖고 손맛보러 오기 딱인곳!
낚시와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분들 요기로